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풀(마블 코믹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스파이더맨]]의 복장을 훔쳐서 죽은 것처럼 위장해 스파이더맨의 장례식이 일어나게 만들었다. 이유가 있었으니 [[대인배]] 피터는 용서해줬지만. 데드풀의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를 꼭 집어 알려주며 자신도 그렇게 될 수 있었다며 위로(?)를 해주기도. 2011년에 등장한 에피소드에서는 사악한 데드풀이 등장. 사악한 데드풀은 데드풀이 살면서 잃어버렸던 신체부위가 모여서 만들어진 존재로 공개된 일러스트에선 [[J. 가일|양 팔이 오른팔이다.]] 그리고 맨얼굴도 조각을 꿰맨것인지라 더욱 흉칙하다. 원래 데드풀과 싸우다가 사망한 것으로 보였지만 그 뒤에도 살아있는 모습으로 등장 중이다. 그 즈음 데드풀의 얼굴이 다시 이전의 잘생긴 얼굴로 돌아왔다!! 하지만 그 대가로 불사의 능력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잘생긴 얼굴로 돌아온것은 훼이크였고 후에 다시 힐링팩터를 되찾게 된다. 자신을 노리는 암살 원숭이(Hit-Monkey)를 잡기 위해 [[스파이더맨]]과 잠시 힘을 합친 적도 있다. 참고로 이 암살 원숭이를 주인공으로 한 이슈가 마블에서 발행 중이다. 이때 스파이더맨 복장을 훔치고 죽는 척 해 스파이더맨 사망이라는 빅뉴스를 만들었다. 피터는 [[판타스틱 포]]도 기겁하는 데드풀을 잘 챙겨주고 억울하게 갇힌 데드풀의 탈옥도 도와준다. 히어로들 중에서 스파이더맨과 친한데 스파이더맨을 얼마나 좋아하냐면 손수 스파이더맨 게임의 중간보스로도 출현해 준다.([[https://www.youtube.com/watch?v=MAjXm8yfUJ0|Spider-Man:Shattered Dimensions]]) 특히 스파이더맨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보여주기 싫어하는 맨얼굴도 보여주었다.[* 물론 스파이더맨은 놀랐지만 외모는 상관없다고 말했고 데드풀은 그것을 마음에 들어했다.] 어떤 이슈에서는 데드풀의 방이 나오는데 침대 옆에 스파이디 디폴메 인형이 있을 정도니...슈피리어 스파이더맨은 당연히 데드풀을 싫어하지만 데드풀은 '''[[게이|우린 사실 애인사이야]]'''라고 하며 달라붙는다. 아예 [[메리 제인 왓슨]]의 대사를 패러디하기까지... 다만 둘이 절친한 친구라기보단 데드풀이 스파이더맨에게 일방적으로 집착하는 사이에 가깝다. 스파이더맨/데드풀 이슈에서는 '데드풀의 프리패스 톱 파이브!' 목록에 스파이더맨을 당당히 올려놓았다.[* 쉬클라랑 협상해서 옛날에 받아놨다고.. 목록의 나머지 인물은 순서대로 [[힐러리 클린턴]], [[토르]], [[헬캣]], 좀비 아서, 마지막으로 스파이더맨. 사실 정확히는 말풍선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철자와 정황상...] 개그 캐릭터지만 2012년의 언캐니 엑스포스에선 차기 아포칼립스로 점찍힌 에반을 지키기 위해 자기 희생을 하는 모습을 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평행 세계 이슈들 중 '데드풀의 마블 유니버스 죽이기'에서는 더이상 독자들의 즐거움을 위해 히어로와 빌런들이 굴러서는 안 된다며 빡돌아버린 데드풀이 히어로들과 빌런들을 차례대로 죽이는 중이다. 현재 판타스틱 포와 어벤져스 멤버 전원을 죽인 상황. 급기야는 갤럭투스 등의 캐릭터들을 모조리 죽인 뒤 마블 유니버스의 세계에서 해방되어 '''작가들이 있는 세계로 가버린다.''' 그리곤 '''독자들에게도 찾아갈 것'''이라고 예고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데드풀이 마블 유니버스의 캐릭터들을 모두 죽인다는 내용과 후속작인 명작 캐릭터들을 죽이는 내용의 코믹스 시리즈가 있다. 여기서 데드풀은 독자들의 즐거움을 위해 계속 죽어야하는 히어로와 악당들을 해방시켜야 된다며 그들을 모두 죽이는데(데드풀 킬스 마블 유니버스), 너무 많아서 끝이 없자 아예 그들에게 영감을 준 명작 캐릭터들도 모두 죽여버리려 한다(데드풀 킬러스트레이티드[* 제목부터 고전 문학들에 삽화를 곁들인 미국의 고전 문학 선집인 클래식 일러스트레이티드의 패러디다.]). 이때 데드풀은 그가 죽이는 명작 캐릭터들에게서 마블 캐릭터들의 환영을 느끼게 된다. 혼자서 싸우는게 힘들자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에 자신의 뇌를 이식해 세뇌시키고 다른 명작 캐릭터들을 학살한다. 이를 보다 못한 [[셜록 홈즈]]는 다른 픽션의 주인공들을 불러 데드풀과 싸우고 마침내는 아이디어버스에서 데드풀의 타임머신위에서 데드풀을 떨어뜨려버린다. 하지만 이미 데드풀에 의해 명작 캐릭터들이 허무하게 죽는 이야기들이 퍼져나가자 데드풀 킬러스트레이티드와 같은 자극적인 작품이 인기를 끌고, 영웅들도 허무하게 죽을수 있다는 사실이 퍼져나가며 '''창작세계가 점점 죽어가게 된다.''' 이에 만족한 데드풀은 셜록 홈즈에게 패배해 추락하면서 영원히 잊혀지는 것도 아름답다는 독백을 남긴다. 이를 본 셜록 홈즈는 가장 먼저 살해당한 모비딕의 프롤로그를 기억하며 누군가 명작을 기억한다면 이야기가 살아남을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음 시리즈인 데드풀 킬스 데드풀(Deadpool Kills Deadpool)로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